아름다운 사람들
'153 십자가' 조각가 김동규
물오리
2018. 5. 17. 10:33
세상 욕심 내려놓고 '하나님의 아티스트'로
한때 강남서 대형 뷰티숍 운영, 사업실패 후 신앙 갖게 되어
삶의 목표 '전도' 로바꾸고 전공 살려 십자가 만들기 나서다.
'십자가를 조각하기 전까지는 십자가 사랑을 모르던 사람이었다.
끼니를 걱정하며 건설현장에서 벽돌을 나르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법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절 만나주시려 예비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의 말이다.
"아티스트를 전도하는 아티스트, 이곳이 하나님과 저의 공동 작업실 입니다. '
'153 십자가'를 들고 그의 삶과 비젼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