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

100세시대 나이 수업--유경

물오리 2018. 7. 1. 16:31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쓰러 온 할머니 , 호수 낀 남편을 중환자실에

오래 둔게 생각만 해도 고생시킨 것 같아 눈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사람이 앞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자신의 뜻을

직접 문서로 작성해 밝혀두는 것. 

 하나, 서로 이야기 하자. 둘, 사전 돌봄계획. 셋, 자기 결정권의 존중.

존엄한 마무리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어디서 마지막을 보낼것인지,

 평소 자기 생각을 문서로 남겨놓자.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