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신체심리연구소 김향숙소장

물오리 2018. 8. 19. 16:38

"바른 신앙은 몸과 혼, 영이 서로 연결돼야 하죠"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마음의 병,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몸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또 마음을 통해 몸을 치료하는 일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신체 심리학자 김향숙 소장.

주님이 공감의 세포를 주셨기에 상대 아픔 껴안아 주는 것이 진정한 신앙,

"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몸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의 인권을 회복할 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분노를 조절하고 

공감능력을 키워야 성인이 되어 자신을 제어 할수 있습니다.

신체 심리학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비젼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4D 교육. 치유 프로그램, 신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