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
사람의 몸에서 성경을 읽는다 ---이창우 박사님.
물오리
2018. 8. 21. 11:14
'잠은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회복과 창조를 향하는 시간'
- 잠은 하나님께 맡기라는 부르심이다. -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고전 3:16)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 몸이 주님의 말씀과 영이 임재하는 '집'인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을 묵상하면, 그분의 손길이 보이고 건강하게 사는 지혜가 보인다.
잠은 생명의 시작부터 총력적으로 매달리는 몸짓,
잠을 잘때 몸안에서는 생명을 향한 신비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잠의 은혜를 모르는 현대인, 주님은 오늘도 몸과 마음을 창조주 당신에게 맡기라고
우리를 고요하게 부르신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