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밝은 미래 국제학교--- 허성혜교장

물오리 2018. 9. 5. 17:33

몽골의 젊고 똑똑한 젊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몽골 밝은 미래 국제학교 허성혜 교장이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목숨까지 주셨는데 예수님이 유언처럼 남기신 지상명령이 선교라면

적어도 내 인생의 십일조는 드려야하는 믿음을 주셨어요.

이로부터 30년이 흐른지금,  부부는 전문인 선교사가 되어

몽골에서만 16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 20주년 맞아 한국어 특성화 학교로 유명

" 성경적 교육을 해나가는 일이 버겁고 큰짐으로 느껴지지만 이때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 '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며

" 하루하루 학원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환하게 웃었다.

 

                                                                        출처: 국민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