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나와 예수---한완상위원장

물오리 2018. 9. 17. 11:44

"가장 낮은 자 섬긴 갈릴리 예수 정신부터 회복할 때"

3.1 운동은 1919년 당대까지 세계에 없었던 비 폭력 평화운동

기독교가 전해진 지 30여년 만에 한국교회가 중심에서 이끌어

그 전통 교계가 따라주었으면, 무엇보다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그 내면에 똬리 튼 악을 해체하는 예수의 정신이 절실하다.

"대구 성결교회를 지키신 부모님, 보수적이었지만 참 따뜻한 신앙인 이셨어요.

1.4후퇴때 아이셋을 둔 40대 부부 ,기침을 심하게 하고 폐병에 걸린 것 같았는데

 이 가족에게 방하나를 내주어 석달동안 지내게 해주셨어요.

혈루증 앓는 여인에게 '딸아 ,네 믿은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가라'

불쌍한 여인에게 딸이라 불러주고 평안히 가라 하신 주님 말씀. 이것이 선교이고 전도입니다.

가장 낮은자를 섬겼던 갈릴리의 예수 정신부터 회복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