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덴마크인 에밀 라우센씨와 서유민 목사 부부
물오리
2018. 10. 19. 09:27
"자녀 주인은 하나님 , 부모는 맡아 기르는 청지기"
덴마크인 사위 에밀라우센씨와 서유민 목사부부 육아일기
자녀의 주인은 하나님 이고 부모는 이들을 잘 맡아 기르는 '청지기' 입니다.
남편도 출산과정 참여해 부성애 커져
덴마크에선 육아 고충 나누게 시청서 엄마모임 만들어준다.
출산직후 아기를 안고 50여분간 찬송부르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라고 회고 했다.
이렇듯 출산부터 부부가 함께 한다면 저 출산의 한요인으로 꼽히는 '독박육아'
현상도 줄지 않을 까.
한국에서도 좋은 아빠 위한 모임이 활성화 돼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국민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