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리 2019. 12. 31. 18:35

솔밭사이를 걷는다 ㆍ

융단을 깔아 놓은 듯 ㆍㆍㆍ

솔 내음 향기 롭고

햇볕도 눈부시다 .

새소리 바람소리 ㆍ

주님 지으신 천연계 자연

봄이 오면 또 어떤모습 일까 .

2019년, 저만큼 저물어 간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