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붙어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조정민 목사님

물오리 2022. 12. 13. 11:50

 

    주님은 포도나무 이시고  저는 가지입니다.  가지인 내가 나무인 주님께 붙어 있어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나무의 소원은 곧 가지의 소원입니다. 주님의 소원인  열매 맺는 것이 곧 나의 소원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선택하고 결정 한것 같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도해 가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 과정에서 나는 때때로 갈바를 몰라 헤매겠지만 , 그 결국이 주님의 뜻이요,  주님의 계획에 따라 이뤄졌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무엇을 구하든 , 무슨 일을 하든 선한 결과로  이끄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과 나의 소원이 일치하여 주님이 주신 풍성한 열매로 주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요  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