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매일 기도 ---조정민 목사님
물오리
2022. 12. 22. 16:46
<용서는 가장 아름다운 보복입니다.>
관계에서 거절당한 상처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말과 행동으로 비수를 꽃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힘이 들고 미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서 자라나는 화를 멈추기가 힘듭니다. 하나님 아버지, 상처에서 나오는 독한 감정들을 다스려 주옵소서.
용서가 가장 아름다운 보복인 것을 알기 바랍니다. 용서가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음은 용서가 나를 먼저 살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용서하기로 작정할 때 나를 사로잡으려는 모략도 , 나를 힘들게 할 목적도 비로소 물거품이 되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용서해도 내가 더 사랑받았고 더 용서받은 자입니다. 주님의 용서와 사랑은 평생을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게 상처 준 그 사람을 용서함으로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 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