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

돌아온 탕자 --- 램브란트

물오리 2017. 2. 13. 07:59

 

작은 아들의 오른쪽 얼굴에는 안도감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밝게 비치는 용서의 빛, 그리고 그 빛에 빛나는 아버지의 두 손, 부성과 모성을 나타내고 있다.

-성서를 그리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