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Album]
딸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물오리
2017. 2. 21. 15:06
이름 봄, 딸들이 주선해서 나선 제주도 여행,
바람은 좀 불었지만 어디를 가나 너무 아름다웠다.
제주도에 반해 제주에서만 살다간 사진작가 김영갑, 그의 발자취를 볼 수 있었다.
해가 뜨는 해오름 사진을 수 없이 찍었던 그 , 배고품의 세월을 뒤로 하고 미명의 걸작이
찾는 이를 반기고 있었다.
제주 공항에서 딸들과
바다를 뒤로하고
설록차집에서
차를 마시는 막내 딸
제주의 사진 작가 김영갑 갤러리를 들리다
귤농원 앞에서
올래길 초입에서
농원에서 큰딸
김영갑갤러리에서 막내 딸
가슴이 탁 트이는 제주바다
유채꽃 앞에서
제주바다의 새우
하루방 옆에서 막내
이름모를 난 꽃
일출봉 앞에서 큰 딸
제주 앞바다 갈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때나 가도 아름다운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