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개그우먼 조혜련 간증 고백
물오리
2023. 11. 10. 17:44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전도하려고 했던 이성미와 인연을 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가족들 뿐 아니라 박명수 등 동료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가족과 동료들의 변화에 대해 간증했다.
"어딜 가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읽고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가족들과 동료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걸 믿는다. " 고 강조했다.
자신을 성경 바람잡이라 불렀다.
성경통돋 100회 이상을 했다고 했다. 그는 피어선 신대원에서 역사 신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았고 현재는 CGN에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등록까지 하게 된다. 예배 이후 궁금증이 발동해 성경을 읽게 되었다.
전도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언급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제가 복음의 씨앗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녀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