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아버지께 기도로 의논합니다 ---조정민목사님

물오리 2024. 10. 17. 07:39

 

    제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녀의 작은 신음소리 하나도 놓지 않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기를 기뻐하시는 아빠 아버지를 믿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바라는  그 어떤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손에 쥐어지는 것이 없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문제를 아이가 혼자 고민하면 아이의 문제이고,  아버지와 의논하면 아버지의 문제가 됩니다. 아이인 제가 혼자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대신,  아버지께 기도로 의논하며 아버지와 함께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옵소서. 

어떤 결과라도 하나님 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것을 믿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