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구하기 전에 이미 알고 계신 하나님 --- 조정민 목사님
물오리
2024. 12. 5. 08:00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주님과 같은 대화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친밀한 부부가 크고 작은 일을 서로 종일 나누듯 , 수시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다 필요해서 구하였으나 기도한 후에는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또 기도를 통해 내 뜻은 꺾이고 아버지의 뜻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구하기 전에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 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