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Family]
손녀 딸 다혜~
물오리
2025. 8. 12. 09:06
지난 주말, 서울 사는 손녀딸 다혜가 이 할미를 보러 왔다.
여고 2학년, 공부하랴. 학원다니랴 , 바쁜 생활인데 먼 길 와 주어 고맙다.
내 마음 더없이 기뻤다. 그리고 주님께서 예쁘게도 키워 주셨다.
18년 전, 주님께선 손녀를 우리 집에 선물로 주셨다. 참으로 흐르는 세월은 빠르다.
귀엽고 명랑하고 웃기를 잘했는데 , 지금도 연신 웃는다.
꿈도 야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한단다. 고맙고 감사하다.
멋진 여성이 되어 주님품에서 가정 이루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