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책[Poem]
무지개 ---월리엄 워즈워스
물오리
2017. 3. 19. 07:34
( 화가 한천자그림)
하늘에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내 인생 시작되었을 때 그랬고
지금 어른이 돼서도 그러하며
늙어서도 그러하기를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는게 나으리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내 살아가는 나날이
자연에 대한 경외로 이어질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