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리 2026. 11. 3. 08:43

 

하나님,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 

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미끄럼틀과 그네, 정글짐을 오가면서 지칠 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은 생명이 약동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얼굴에는 그늘이 드리워 있습니다.

경계하고 경쟁하는 일에  익숙해져서 

천진하게 웃을 줄을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이미 계시된 진리조차 발견하지 못합니다.

주님, 우리 속에서 잊힌 어린아이가 깨어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경탄하고 기뻐하며  살게 도와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