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공릉동 용원 초등학교 3학년 1반 정문화선생님은
우리 손녀딸 담임 선생님이시다.
뜻밖에 학교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열들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대통령이야기를 읽고 요점 정리를 했다.
그리고 큰애가 책에 맞는 사진을 찾아 컴퓨터 칩에 넣어주었다.
세계인들에게'희망을 상징하는 리더' 오바마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다.
밝고 티없이 자라는 아이들은 너무나 귀여웠다.
동심의 세계를 짧은 시간이 었지만 함께 거닐수 있어 기뻤다.
손녀딸 다혜, 그리고 장난꾸러기 친구
서툰 설명이었음에도 아이들은 잘 들어주었다. 꿈나무들을 보고 돌아 오는 길,
마음은 감사함과 기쁨으로 설레였다.
청소년기 오바마 사진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꿈을 간직했던 오바마는, 흑인 노예해방을 실현한 아브라함 링컨 탄생 200주년 되던해,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오바마는 링컨이 대통령 취임할 때 썼던 성경에 손을 얹었다.
고별연설은 '여러분이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있겠다. '라는 멋진 말을 했다. 그는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 였고 그리고 주님과 함께한 사람이었다.
담임 선생님과 한장 , 학급 분위기가 화기애애 ,
아이들 보살펴주시는라 늘 수고 하시는 선생님께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오늘의 기쁨을 주님께 . . .
우리다혜 친 할머니와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