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책[Poem] 벌 ---김남조 물오리 2017. 9. 18. 12:10 하느님 다른 벌은 면해 주십시오 재주 없이 시 쓰는 이 형벌이 한평생 사계절의 비바람 넉넉하듯 제게 넘치나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