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치유상담 대학원대학교, 정태기총장님

물오리 2017. 11. 24. 11:02

 

'학문적 지식보다 치유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줍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치유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삶에서 이픈상처가 치유되고

억눌렸던 감정이 풀려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는일이 바로 내적 치유입니다.

어린시절, 상처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마음껏 놀아보지 못하고 마음껏 이야기 해보지 못하고

어른이 된 겁니다. 어른이 된 그들에게 신나는 놀이판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우리 대학원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음껏 이야기하고 춤추고 신나게 노래합니다.

이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안에 갇혀있던 '성인아이'가 밖으로 뛰쳐 나옵니다.

그 결과 삶과 신앙이 변합니다. 바로 우리 학교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국민일보 인터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