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책[Poem]

민속박물관에서---

물오리 2017. 12. 9. 18:16


가난도 맛깔나게 차려낸 두레밥상

도란도란 얘기꽃으로 심지 돋운 호롱불

먼 길을 에돌아 와서 명품으로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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