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 --- 이사장 신은경
물오리
2017. 12. 31. 07:50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청소년은 학업과 입시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공부만 하면 정작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야 본인의 재능과 적성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청소년은 놀 권리가 있고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교육정책의 변화가 선행되어야하고 근본적으로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이뤄져야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크리스천으로서 제사명은 하나님의 증언자가 되는것입니다.
방송과 강연 ,집필활동, 간증집회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12년간 뉴스를 전하던 그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