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현대어 성경 펴낸 박동순 장로

물오리 2018. 3. 16. 09:12

 

" 성경은 최고의 드라마 - 은혜와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

초대 이스라엘대사를 지낸 박동순장로 14년간 번역해 출판한 '말씀'

스터디 드라마 '바이블이' 크리스천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번역한 성경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인이 쓰는 문체로 번역되었다는 점이다.

"성경은 인간최고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인간 만사가 다 녹아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선명하게 가르쳐줍니다."

14년 꼬박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건강한 비결에 대해

" 하나님이 힘주시고 도우셨기 때문" 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