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벽두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큰 딸의 배려로 손주들이랑 국립극장 달오름 에서 보았다
로미오가 독약을 마실때 연극에 심취되어 손자가 '먹지마 먹지마' 하는 소리가 들렸다.
초등 6학년 다안이가 셰익스피어 사대비극을 읽었다고 해서 놀랐다. 그래서 마련한 자리다.
연극이 끝나고 '관객 만명' 기념 추첨이 있었는데 G 열에 앉은 우리 자리가 당첨되어 작은
선물을 받았다. 손자는 기뻐했고 우리 모두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가 즐거웠다. 시작하기전 무대를 배경으로
국립극장 앞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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