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눈빛 맑은 사람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밝아집니다.

똑같은 사물이나 대상을 보아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이들과 만나면

우리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그러나 남의 눈에서 티끌을 빼려는 자세로 일관하는 이들과

만나고 나면 말할 수 없는 피곤함을 느낍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셨는데 

눈이 어두운 우리는 그때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눈을 밝혀주십시오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않는 의지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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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 

제가 키워온 ,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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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인들은 서둘러 무덤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쁨에 가득 차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뛰어갔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8,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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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 ~3,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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