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눈빛 맑은 사람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밝아집니다.
똑같은 사물이나 대상을 보아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이들과 만나면
우리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그러나 남의 눈에서 티끌을 빼려는 자세로 일관하는 이들과
만나고 나면 말할 수 없는 피곤함을 느낍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셨는데
눈이 어두운 우리는 그때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눈을 밝혀주십시오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않는 의지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