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칠년째 돌보아 주시는 여의도 성모병원 림프종과 선생님 글이다.
일곱해 전, 입이 마르기 시작했다. 혀 중심에도 입안에도 수수톨만한 혹이 만져졌다.  조직검사결과 림프종 혈액암이라고 했다. 의외로 내 마음은 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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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마음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꽃

나를 보고 다가오는 바람에게

미소로 안부를 전하고 싶다

 

안부에 향기를 나누는

여유가 담겨있으면 좋겠다

 

여유 속에서도 한 번쯤, 꽃을 심는 마음도

헤아려 보아야겠다

 

꽃인 나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꽃을 보는 사람마다

가슴에 행복이 담기는 

행운의 꽃이었으면 좋겠다

꽃인 내가 행복한 것처럼

모두가 행복한 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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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민수기  16장 ~ 32,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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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장

내 그림 수채화 2026. 2. 18. 10:34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5장 1,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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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해가 뜨지 않아도 좋다

집집마다 가슴마다 해가 솟아날 테니 

 

설날은 까치가 울지 않아도 좋다

골목마다 새해 인사 울려 퍼질테니

 

설날은 발갛게 꽁꽁 추워도 좋다

이웃들은 돌아보는 인정이  따뜻할 테니

 

설날은 새 옷이 아니어도 좋다

묵은 옷 빨아 입고 새 뜻 새 희망이 푸르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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