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긴 낚싯줄 물속으로 던지니 

잔잔한 파문이 끝없이 번져가네

밤은 깊고 물은 찬데 물고기는 없으니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Posted by 물오리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까이

나의 갈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부귀 안일 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지나 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은혜로운 찬송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2) 2025.07.18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0) 2025.01.15
이새의 뿌리에서  (0) 2024.12.23
그 맑고 환한 밤중에  (0) 2024.12.13
오 거룩한 밤  (0) 2024.12.06
Posted by 물오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사촌 동생 내외와 속리산 나들이다.


오랜만에 찾은 오리 숲은 향기를 내뿜는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 물놀이가 한참이다.

법주사로부터 흐르는 물은 송사리 떼가 몰려다녔다.

 

계곡은 아이들 웃음소리로  들썩인다.



다슬기를 잡고 가재를 잡는단다.

 


온도 차이가 5도 , 등에서 흐르던 땀이 시원한 바람에 씻겨졌다.



밤꽃이 지고 익어가는 밤송이 ~


맑은 물이 마음까지도 씻어 주었다.

계곡 물에 발 담그고 한 장 ~
청량한 바람, 시원한 물, 하루 소풍을 허락하신 그분께 감사 ~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 축제  (1) 2025.06.21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0) 2025.06.06
6월의 미동산  (2) 2025.06.02
오월의 숲 - - - 잠두공원  (0) 2025.05.27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다.  (0) 2025.05.11
Posted by 물오리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 가택 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 나 의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리니 

그들이 풀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이사야 44장~ 1,2,3,4절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총새  (0) 2025.07.14
때까치  (0) 2025.07.08
시편 ~  (0) 2025.07.01
수국  (0) 2025.06.17
히브리서  (0) 2025.05.16
Posted by 물오리

주님 손길 ~

수필[Essay] 2025. 8. 2. 08:52

'수필[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이 많으셨던 내 아버지  (5) 2025.07.30
어머님 생각  (1) 2025.05.29
사십 대에만,  (0) 2025.05.17
웃고 사세 --웃는 얼굴 예쁜 얼굴-  (0) 2025.01.09
혼이라도 네 곁에  (0) 2024.11.28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