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가던
밭둑 나팔꽃
곱기도 하지

오가는 사람들
반가워
방긋방긋 어서 오래요

친구랑
알콩달콩
예쁘기도 하지

활짝 웃으며
가던 발걸음 멈추고
놀다  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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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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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충실히 누리지 못합니다.

행복은 늘 저만치에 있는 것 처럼느끼기 때문입니다.

"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라는 시인의 고백은 

삶의 곤고함을 모르는  이의 한가한

노래처럼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지금을 가장 귀히  여기지 않는 다면

우리는 늘 불만과  불안 속에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시간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인생의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삶을 맡긴 채 , 즐겁게 사랑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살게 해 주십시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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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는 " 너 한번 세상에 다녀와라" 하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강물에 떠밀리며 살다 보니 

우리는 고향을 잊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오라' 하실 때 언제든 돌아가야 할 존재임을 

잊고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누군가에게 뒤질세라 앞만 향해 질주하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우리의 지향이 바른지 늘 살피며 살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영원한 빛안에서  머뭇거림 없이 

걸어가도록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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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의 모든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 이시니 

 

어둠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 이시니 

 

어둠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행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주만 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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