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 가택 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 나 의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리니 

그들이 풀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이사야 44장~ 1,2,3,4절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총새  (0) 2025.07.14
때까치  (0) 2025.07.08
시편 ~  (0) 2025.07.01
수국  (0) 2025.06.17
히브리서  (0) 2025.05.16
Posted by 물오리


새벽의 손 놓고 하루의 손을 잡는 아침

나무는 밤새 품었던 새를 날려 보낸다

아버지가 논에서 돌아와서 낮으로 연필을 깎아 주던 어린 날은 가고

연필로 글씨를 쓰던 그 어린 날은 가고

풀섭에 숨겨놓은 홍시 한 알 먹고 산을 넘어 학교에 다녔다는 어린 어머니도 가고

나무는 하늘로 새들을 날려 보낸다

나무는 하늘로 새들을 날려 보내며 하루의 문을 연다.

Posted by 물오리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 4,5,6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1) 2025.08.09
하나님 말씀 --- 이사야  (0) 2025.07.30
하나님 말씀  (4) 2025.07.28
하나님 말씀  (0) 2025.07.23
잠언  (0) 2025.07.17
Posted by 물오리

 

세상의 모든 것들은 바라보아주는  사람의 것이다

바라보는 사람의 것이다.

나아가 생각해 주는 사람의 것이며  사랑해 주는 사람의 것이다.

어느 날  한 나무를 정하며 정성껏  그 나무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그 나무도  당신을 바라볼 것이며 

점점 당신의 것이 될것이다.

아니다, 그 나무가 당신을 사랑해 주기 시작할 것이다.

더 넓게 눈을 열어 강물을 바라보라

산을 바라보고 들을 바라보라 나아가 그들을 가슴에 품어 보라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며

당신을 생각해 주고 당신을 사람해 줄 것이다.

오늘 저녁 어둠이 찾아오면  밤하늘의 별들을 우러러보라 

나아가 하나의 별에게 눈을 모으고 

오래 그 별을 생각해 보고 그리워해보라 그러면 그 별도  당신을 바라보기 시작할 것이며 

당신을 생각해 줄 것이며 드디어 당신을 사랑해 줄 것이다.

Posted by 물오리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사야 12장~  2,3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1) 2025.08.09
하나님 말씀  (0) 2025.07.31
하나님 말씀  (4) 2025.07.28
하나님 말씀  (0) 2025.07.23
잠언  (0) 2025.07.1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