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시무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어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25,28, 29,30,3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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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

행복을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카프카의 성처럼 

행복은 늘 저만치 떨어져 있습니다.

행복은 어쩌면 신기루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욕망의 허구렁을 채우느라 

삶을 탕진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은총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은총에 눈뜬 사람들과 깊이 연대하며

지금을 한껏 누리며 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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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 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더라

 

마태보금 21장~  6,7,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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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창세기 37장~ 5,6,7,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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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환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면

우리 마음도 환해집니다.

땅에 떨어져 짓밟히는 꽃잎을 보면

그  무상함 때문에  슬퍼집니다.

주님은 우리 속에 아름다운 가능성을 심어 주시면서

'꽃을  피워라' 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처리해야  할 많은 일에 치인채

내면에 꽃을 제대로 가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곤함과 우울함이 우리를 확고히 감싸고 있습니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 세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선물처럼 주어진 인생의 남은 때를

가장 아름답게 살아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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