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없는 노동은  고장 난 브레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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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지가 현몽하여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라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나라
 
마태복음  1장~ 18,19,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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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아멘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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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한껏 기뻐하며 살고 싶지만

알 수 없는 피곤함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더불어  삶을 경축하며 살고 싶지만 

축제의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기 일쑤입니다.

이제는 허망한 열정에서 벗어나 

주님이 주시는 고요함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고 싶습니다.

주님의 숨결을  불어넣으시어 

우리의 마음이 하늘의 생기로  가득 차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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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음력 팔월 보름날이면

두둥실
달이 뜬다

온 세상 어둠 밝히는 
환한 보름달이 뜬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어도 
쉬이 울지 말라고 

속상하고 걱정되는 일 많아도 
마음 편안하게 먹으라고 

넉넉한 모양의 
동그란 보름달이 떠오른다

깊어가는 가을 
구슬픈 풀벌레 소리도 
그 푸근한 달빛에 젖어들면
더는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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