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내 그림 수채화 2026. 8. 25. 21:22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세가 2장~ 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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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마냥 높고 
물빛마저 여문 계절
 
가을 햇살 등에 업고
유유히 날고 있는 
 
잘 익은 가을 한 잔을 
그대에게 따릅니다
 
내미는 손길마다 
디디는 걸음마다 
 
꽃등처럼 환해지는 
저 가을 한가운데 
 
더러는
열매로 남는
기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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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힘든 날엔 나도
얼른 집으로 돌아가  
찬물에 발 닦고 마음도 닦고
잠이나 자야지 그랬었단다

너도 오늘은 힘든 날
얼른 집으로 돌아가
찬물에 발도 닦고  마음도 닦고
편안히 쉬렴 잠을 자렴

내일은 또 너를 위해
새로운 해가 좋은 해가
바다 위로 두둥실
떠올라 줄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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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내가 자주 오르는 우리 동네 잠두공원이다. 
폭염이 주춤해지고 오랫만에 산에 올랐다.

 

밤송이가 떨어져 있었는데 청설모 두 마리가 잽싸게 나무를  오르내린다.
자세히 보니 밤송이를 까먹고 있다.녀석은 사람을 경계하지 않았다. 까먹는 모습이 귀엽다.

 

 

가을은 이미 와 있었다 그리고 나를 똥그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소나무, 상수리나무, 도토리,  숲향기가 온몸을 씻어주었다.  너무 좋았다.
나무야 고맙다 . 나는 가슴 가득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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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내 그림 수채화 2026. 8. 17. 06:41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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