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 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멜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으니  그의 딸들의 이름은 

밀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니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슬로브핫의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민수기 27장~ 1, 3,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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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14일 하얼빈 동계아시안 게임이  폐막한 날은  우리 민족이 기억해야 할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던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았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펼친 활약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  걸린 모습을 보노라니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선  태극기가 정 중앙에  걸렸습니다. 순간,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제패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10전 전승으로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압권은  장면은 따로 있었습니다. 여자 피겨에서  맨 위엔 태극기가 걸려있고  양옆으로 일장기가  태극기를 받치며  올라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향해  주시는  희망의 사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역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선진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제사장나라의 위치로  높이 들어 올리시는  감격스러운  꿈을 꾸었습니다. 하얼빈쾌거입니다.  

  영화 '하얼빈'을  감동으로 보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선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Posted by 물오리

 

한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  영원을 붙잡는다.

Posted by 물오리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종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수기 14장 ~36,37,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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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 같이 출발했는데
우리 둘 밖에 안 보여

뒤에 가던 달팽이가
그 말을 받아 말했다

걱정 마 그것들 모두
자구안에 있을 거야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