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6.02.03 새해 새 아침 미래가 열리다 - - - 김후란 by 물오리
  2. 2026.02.03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누릴 줄 알라 by 물오리


새해 새 아침 맑은 종소리
은은히 가슴에 스며든다

눈부신 세상의 빛  보듬고
할 일 많은 인생 웃음 띤 얼굴에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

눈이 내린다
포근히 눈 내리는 이 아침
우리 깨어 있음으로 존재하며
사색하는 철학의 세계
시인은 시를 쓰고 가슴에 품는다

저리 빛나며 흩날리는
눈 너리는 하늘의 축복
덕성과 은혜로움을  감사하며
미소 띤 얼굴로  맞이하자

새해 새날이 환하게 열리고
의욕 넘치는 새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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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경탄할 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향유하십시오.
우리는 기적들 사이를 눈먼 사람처럼 지나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누리며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강의 중에서 하신 말씀이다.
목사님 강의를 자주 듣는다.
잊고 사는 일상의 은혜를 다시 일깨워 주신다.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 아름다운 새소리, 철 따라 곱게 피는 꽃, 돈 주고 살 수없는 것들을 인간을 위해 흔하게 주셨다. 아침 창가에 서면 통이 튼다. 매일 다른 그림을 그리신다.

비가오면 비를 맞으라 . 시원하다.
믿는 사람이라도 고난은 비켜가지 않는다. 고난의 한 복판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은 지속된다. 하나님의 은총밖으로 떨어질 수가 없다.내동댕이 처진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고통의 자리에 오시어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고 내 곁에 계셔 나를 세워주신다.
목사님
강의 말씀 듣는순간 감사한 마음이 나를 온통 감싸 안았다.

     나는 이 시간이 참 좋다.
원평초등학교를 품고 햇님이 장엄하게 떠오른다.  아름다운 우주 속에 내가 있음이 감사하다. 두 손을 들어 이 모든 것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나는 꽃 기르기를 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지난해 삼월 생일이라고 교회에서 받은 선물이다.
한번 활짝 피고 2월에 또 피었다. 들여다보며 피우시는 그분 생각도 했고 꽃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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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