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 맑은 종소리
은은히 가슴에 스며든다

눈부신 세상의 빛  보듬고
할 일 많은 인생 웃음 띤 얼굴에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

눈이 내린다
포근히 눈 내리는 이 아침
우리 깨어 있음으로 존재하며
사색하는 철학의 세계
시인은 시를 쓰고 가슴에 품는다

저리 빛나며 흩날리는
눈 너리는 하늘의 축복
덕성과 은혜로움을  감사하며
미소 띤 얼굴로  맞이하자

새해 새날이 환하게 열리고
의욕 넘치는 새 출발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윤보영  (0) 2026.02.20
설날 아침에 --- 박노해  (0) 2026.02.13
입춘 --- 이해인 수녀님  (0) 2026.01.20
새해의 기도 --- 정연복  (0) 2025.12.29
온 누리에 축복을 --- 김덕성  (0) 2025.12.19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