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아합은 하나님의 율법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였다.
그런 그가 철저한 바알 숭배자가 된것은 이방의 불신자와 혼인했기 때문이다.
불신자를 배우자로 맞아 삶의 멍에를 함께 메는 것은 곧 신앙 타락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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