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님을 기억하며 오래전에 들었던
대조동 천막 교회 시절의 간증이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그 당시 교회를
개척했던 동네에는 어려운 사람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집마다 다니며 전도를 하셨는데 어느날 한 아주머니에게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하고 전도하니 예수를 믿어야 천당에 가느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아야
천당에 갈 수 있지만 안그러면 지옥에 간다고 하니 아주머니는 웃으며 말하길
" 지금 내가 사는 것이 지옥인데 나중에 지옥 가는 것은 무섭지 않지만,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금 나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으면 좋겠다." 고 하더랍니다. 그 후 조 목사님은 하나님께 심각하게
기도 하며 물었는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져다 주셨고 이 땅을 사는 우린 예수님으로 인해
천국을 경험하며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축복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기쁨과 복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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