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든든히 익어가게 하소서 >

'기도하는 이 시간'찬송 (361장)은 여류 시각장애인 찬송가 작가인

패니 크로스비가 작사한 것으로 원 제목은 '마음의 피난처' 다.

이 찬송은 마태복음 6장 5~7절 말씀을 토대로 한다.

기도의 영적 체험을 경험한 크로스비는 이 찬송을 통해

기도하는 자의 바른태도와 자세를 소개한다.

새벽기도를 섬기는 것과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가는 것이 좋다.

9월의 따스한 햇살에 든든히 익어가는 곡식처럼,

우리의 신앙도 기도로 든든히 익어갔으면 한다.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