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너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네 아들을 잡아, 태워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바쳐라 "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에 이르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벌여놓은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장작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네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마라.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바치려하는 것을 내가 보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노라."
창세기 22장 ~2,9,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