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다윗은 더 이상 점잖은 왕이 아니었다.
마치 부모 앞의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기뻐 뛰놀았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다윗의 신앙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일어나 기쁨과 감사의 춤을 추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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