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플랭클이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체험기를 담은 책
'죽음의 수용소' 에는 그가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세 가지 중요 가치가 나옵니다.
바로 '창조적 가치' '경험적 가치 ' '태도적 가치' 입니다. 창조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늘 무언가를 만들거나 찾고, 경험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항상 배우려하고
자신의 경험을 남에게 나누며 삽니다.
태도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며 일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런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수용소 생활을 끝까지 견뎠는데 저는 이 세 가지 가치 중에서
태도적 가치가 가장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고 하는데 이는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적 가치를 말합니다.
살다 보면 우린 좋은 일, 궂은일, 슬픈 일 등을 만납니다.
이 모든 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이 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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