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는 미동산 수목원을 찾았다.
숲 향기가 온몸을 감싸안는 다. 마침 숲 속 버스킹 시간, 고운 노랫소리가 골짜기를 맴돌았다 ㆍ
유월의 숲은 온통 초록 잔치다
꽃송이가 특별했다. 머루 넝쿨도 보이고 다래 넝쿨고 보였다.
식물원 들어가는 숲길, 새소리가 정겹다.
미동산 들어가는 입구 ㆍ 늘씬하게 자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시원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ㆍ
상큼한 내음이 가슴속을 말갛게 씼어준다 ㆍ
식물원에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
은은한 향이 마음안정을 준다.
아름답고 싱그런 공기 ㆍ 새소리 나는 숲 속에 있노라면 나는 행복해진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게 된다.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 세계 ~
숲 속에서 한 장 ㆍㅎ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마중 (0) | 2023.02.25 |
---|---|
아 ~ 가을 (0) | 2022.09.17 |
다슬기 . 올갱이 . (0) | 2022.05.21 |
제 1회 도시 농업 박람회 ~ (0) | 2022.05.12 |
청주 동산 탐방 (0) | 202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