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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11.17 제주도를 가다 by 물오리
  3. 2024.11.06 단풍놀이 by 물오리
  4. 2024.07.01 청주명소 - - -수국축제 by 물오리
  5. 2024.06.20 cbs 방송국 나들이 by 물오리
  6. 2024.05.25 속리산 나들이 ~ by 물오리
  7. 2023.12.31 달랏 나트랑 여행기 by 물오리
  8. 2023.10.02 문경새재 나들이 by 물오리
  9. 2023.08.30 대청호 나들이 by 물오리
  10. 2023.08.13 천상의 정원 by 물오리

'봄이 오면 이산 저산 피어나는 진달래를 보지 않고 봄을 보내서는 안된다.'  고 김태길 교수님의 글 중에서다.

청주로 이사를 오고 나서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노란개나리를  보지 않고 봄을 보내서는 안된다. 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무심천 벚꽃이 만발,  개나리와 어울려 장관이다.  축제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봄이 되니 이곳 저곳 꽃들의 잔치다.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행사도 있었고 꽃도보고 사람 구경이다.

봄이 참 좋다.  해마다 봄을 주시니 그 또한 감사다.

 

   수채화반 선생님과 회원들 함께 했다.  은은한 꽃향기에 취해 하루가 즐거웠다. 

    기념으로 나도 한 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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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1월 중순 선배님과 떠난 제주도  , 늘 아름답고 경이롭다.

두모항, 언제나 바다 앞에 서면 가슴이 뻥 뚫린다. 조업을 나가는 어선

서귀포 자연 휴양림 

오색 단풍이 황홀했다.

 

 

 서귀포 해안도로, 

 


주렁주렁 열린 귤 

 

 

이슬비가 왔다.  편백 나무가 우람하다 ㆍ 향기가 너무 좋았다 ㆍ

 

 
 

                                                               봉오리 진 동백 

   이끼 숲 카페가 있었다.
 

 

 함께한 분들 

우리가 묵었던 숙소, 따뜻하고 아늑했다.

백록담 앞 , 하얀 사슴이 인상적이다.

모래길을 거니는 사람들 

선착장, 바다내음이 상큼했다.
여행은 늘 즐겁다 . 이 모든 것을 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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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단풍놀이

나들이[Going out] 2024. 11. 6. 18:21

청주 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 청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버스 10대가 동원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선생님 배려로 수채화반 회원들 여러 명이 동참했다
단풍도 곱고 날씨도 좋았다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너무 즐거웠다.

   처녀 때 가 보았던 도담 삼봉,  모습이 그대로다 
물이 좀 줄어들었고 황포돛대가 승선을 기다리고 있었다.

 청풍 호반을 가르다 

 제천 의림지 

 예쁘게 물든 강가에서 한장

모든 것을 주신 주님깨 감사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기념으로 한 장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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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월오동에 있는 카페 공간, 이곳에서는 요즘 수국 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인장은 조경사라고 하는데, 이 정원을 30년 가꾸었다고 했다.

     온통 땀스런 수국이다.

백합, 향기가 황홀했다.

꽃을 보면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그리고 해마다 꽃을 피워주시는 그분의 은혜가 또 감사하다. 

 


만개한 수국 꽃 앞에서 나도 한 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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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감사70년, 2024년 특별선교방송 CBS 방송국을 방문하다.

 

<생명을 살리는 방송 cbs>
감사하게도 지난 주 목요일,  작가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아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성서학당' 목사님들의 자상한 강의로 나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더욱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송을 위해 수고 하시는 분들, 소리없이 섬기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았다. 

 

언제나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 강의를 하시는 서정오목사님을 뵐 수 있었다.
반갑고 감사했다.

 처음 하나님아버지를 영접했을 때, 나를 자상하게 보살펴주신 권사님 ,  늘 감사드린다. 

말없이 봉사하는 분들을 보며 진심으로 하늘 아버지께 보살펴주소서 간절히 기도드렸다.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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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모처럼 동생 내외랑 속리산 드라이브, 숲 속을 찾았다. 
마침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지역 동호인들의 기타연주가 있었다.   요즘 지역마다 축제가 한창이다. 

    주먹밥을 나누어 주었고 이곳을 찾은 관객이 많았다.

 

   신명나는 농악과 줄타기 공연, 실력들이 대단했다.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가수가 되었다는  박서진, 경쾌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귀여웠다. 

즐거운 하루였다. 기념으로 동생과 한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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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반에서 2023년 종강을 앞두고 여행 이야기가 나왔다. 

베트남 달랏 , 생각지 않게 떠난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다.

랑비엔 고원

 

현지 소수 민족 아가씨 

쓰레기를 재활용 만들었다는 사원

 

커다란 악기 옆에서 한장

  낭만적인 나트랑 밤 해변가 

 

 

야시장에서 잠시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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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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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보슬비가 내리는 날, 대청호 큰 딸이랑 모처럼의 데이트다.

공기 맑고 바람 시원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이름 모를 나비가 꿀을 따 먹는것 같다.

칡넝쿨이 우거졌고 칡꽃이 조금 시들었지만 곱다 

 산책하는 길 , 너무 아름다웠다.

멀리 보트가 보이고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힐링이 되었다. 

풍경을 가까이 보라는 망원 렌즈 도 있었다.

 

대청호를 설명하는 표지판 

함께 해준 딸이 고마워 한 장, ㅎ

 

 

 주변을 살펴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주님 지으신 선물,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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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이곳은 과학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수생식물 학습원이란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파피루스 등, 열대 식물 50여 종의 수련이 재배되어 있다는 표지판 설명이다.  

    구부러진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갔다.   도착했을 때는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동굴 속을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탐스러운 연잎이 우리를 반긴다.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이곳은 대청호의 청정지역으로 자연환경을 오염시키는 흡연과 음주가 금지란다.

    대청호는 전라북도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 남북도를 거쳐 군산 만으로 흘러드는 금강의 지류로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과 대전광역시에 걸쳐있는  인공호수란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 규모의 큰 호수로 1980년  대청댐 공사가 완공되었다고 한다. 300M 터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있고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든단다. 52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물살을 일으키며 호반을 가르는 보트가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오랫만에 보는 꽈리 ㆍㅎ

      우거진 숲 속을 거니는 것은 언제나 상쾌하다.  입추가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인 듯 , 주님 지으신 세상은 늘 경이롭고 아름답다.  여유 있게 차도 마시며 호수 앞에 앉아 자연을 만끽한 하루! 즐겁게 보낸 하루가 너무 감사했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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