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Going out]'에 해당되는 글 117건

  1. 2024.06.20 cbs 방송국 나들이 by 물오리
  2. 2024.05.25 속리산 나들이 ~ by 물오리
  3. 2023.12.31 달랏 나트랑 여행기 by 물오리
  4. 2023.10.02 문경새재 나들이 by 물오리
  5. 2023.08.30 대청호 나들이 by 물오리
  6. 2023.08.13 천상의 정원 by 물오리
  7. 2023.07.08 화양계곡 나들이 ~ by 물오리
  8. 2023.05.13 몽산포 나들이 ~ by 물오리
  9. 2023.05.05 비 오는 날, 속리산 나들이~ by 물오리
  10. 2023.04.10 봄, 산나물 뜯기~ by 물오리

감사70년, 2024년 특별선교방송 CBS 방송국을 방문하다.

 

<생명을 살리는 방송 cbs>
감사하게도 지난 주 목요일,  작가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아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성서학당' 목사님들의 자상한 강의로 나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더욱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송을 위해 수고 하시는 분들, 소리없이 섬기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았다. 

 

언제나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 강의를 하시는 서정오목사님을 뵐 수 있었다.
반갑고 감사했다.

 처음 하나님아버지를 영접했을 때, 나를 자상하게 보살펴주신 권사님 ,  늘 감사드린다. 

말없이 봉사하는 분들을 보며 진심으로 하늘 아버지께 보살펴주소서 간절히 기도드렸다.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놀이  (0) 2024.11.06
청주명소 - - -수국축제  (0) 2024.07.01
속리산 나들이 ~  (0) 2024.05.25
달랏 나트랑 여행기  (0) 2023.12.31
문경새재 나들이  (0) 2023.10.02
Posted by 물오리

모처럼 동생 내외랑 속리산 드라이브, 숲 속을 찾았다. 
마침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지역 동호인들의 기타연주가 있었다.   요즘 지역마다 축제가 한창이다. 

    주먹밥을 나누어 주었고 이곳을 찾은 관객이 많았다.

 

   신명나는 농악과 줄타기 공연, 실력들이 대단했다.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가수가 되었다는  박서진, 경쾌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귀여웠다. 

즐거운 하루였다. 기념으로 동생과 한장  ㅎ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명소 - - -수국축제  (0) 2024.07.01
cbs 방송국 나들이  (0) 2024.06.20
달랏 나트랑 여행기  (0) 2023.12.31
문경새재 나들이  (0) 2023.10.02
대청호 나들이  (0) 2023.08.30
Posted by 물오리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반에서 2023년 종강을 앞두고 여행 이야기가 나왔다. 

베트남 달랏 , 생각지 않게 떠난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다.

랑비엔 고원

 

현지 소수 민족 아가씨 

쓰레기를 재활용 만들었다는 사원

 

커다란 악기 옆에서 한장

  낭만적인 나트랑 밤 해변가 

 

 

야시장에서 잠시 쉬기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cbs 방송국 나들이  (0) 2024.06.20
속리산 나들이 ~  (0) 2024.05.25
문경새재 나들이  (0) 2023.10.02
대청호 나들이  (0) 2023.08.30
천상의 정원  (0) 2023.08.13
Posted by 물오리

   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리산 나들이 ~  (0) 2024.05.25
달랏 나트랑 여행기  (0) 2023.12.31
대청호 나들이  (0) 2023.08.30
천상의 정원  (0) 2023.08.13
화양계곡 나들이 ~  (0) 2023.07.08
Posted by 물오리

보슬비가 내리는 날, 대청호 큰 딸이랑 모처럼의 데이트다.

공기 맑고 바람 시원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이름 모를 나비가 꿀을 따 먹는것 같다.

칡넝쿨이 우거졌고 칡꽃이 조금 시들었지만 곱다 

 산책하는 길 , 너무 아름다웠다.

멀리 보트가 보이고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힐링이 되었다. 

풍경을 가까이 보라는 망원 렌즈 도 있었다.

 

대청호를 설명하는 표지판 

함께 해준 딸이 고마워 한 장, ㅎ

 

 

 주변을 살펴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주님 지으신 선물, 참 감사했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랏 나트랑 여행기  (0) 2023.12.31
문경새재 나들이  (0) 2023.10.02
천상의 정원  (0) 2023.08.13
화양계곡 나들이 ~  (0) 2023.07.08
몽산포 나들이 ~  (0) 2023.05.13
Posted by 물오리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이곳은 과학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수생식물 학습원이란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파피루스 등, 열대 식물 50여 종의 수련이 재배되어 있다는 표지판 설명이다.  

    구부러진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갔다.   도착했을 때는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동굴 속을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탐스러운 연잎이 우리를 반긴다.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이곳은 대청호의 청정지역으로 자연환경을 오염시키는 흡연과 음주가 금지란다.

    대청호는 전라북도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 남북도를 거쳐 군산 만으로 흘러드는 금강의 지류로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과 대전광역시에 걸쳐있는  인공호수란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 규모의 큰 호수로 1980년  대청댐 공사가 완공되었다고 한다. 300M 터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있고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든단다. 52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물살을 일으키며 호반을 가르는 보트가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오랫만에 보는 꽈리 ㆍㅎ

      우거진 숲 속을 거니는 것은 언제나 상쾌하다.  입추가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인 듯 , 주님 지으신 세상은 늘 경이롭고 아름답다.  여유 있게 차도 마시며 호수 앞에 앉아 자연을 만끽한 하루! 즐겁게 보낸 하루가 너무 감사했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 . ㅎ ㅎ ㅎ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 나들이  (0) 2023.10.02
대청호 나들이  (0) 2023.08.30
화양계곡 나들이 ~  (0) 2023.07.08
몽산포 나들이 ~  (0) 2023.05.13
비 오는 날, 속리산 나들이~  (0) 2023.05.05
Posted by 물오리

    조선시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선생의  행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화양계곡은 원래 화양나무가 많아 황양동이라 불렀으나  선생이 거처를 이곳으로 옮겨와서는  중국을 뜻하는 중화의 화와 일양래복 ( 一陽來腹)의 양을 따서 이름을 화양동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설명한 표지판 글이다. 

모처럼 동생 내외랑 화양구곡 나들이다.

장맛비가 오고나서 냇물이 많았다.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

 

 금사담 ,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 바위 위에 암서재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했다고 한다.

 더위가 한참인 여름, 오늘도 몹시 더운 날이다. 넘실거리는 물을 보니 시원했다.

 

 

CTS방송 최선규 아나운서가 촬영차 방문,  반가웠다 ㆍ

사방이 푸르름이다. 온통 푸르다 ㆍ

 

 


        숲속에서 한 장, ㅎ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 나들이  (0) 2023.08.30
천상의 정원  (0) 2023.08.13
몽산포 나들이 ~  (0) 2023.05.13
비 오는 날, 속리산 나들이~  (0) 2023.05.05
봄, 산나물 뜯기~  (0) 2023.04.10
Posted by 물오리

태안 해안 국립공원 몽산포 해수욕장 ~

바닷바람 쏘이러 딸들과 이른 시간 출발했다.
바다를 마주했을 때, 수평선  너머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물안개가  피어올라  너무도 신비했다.  
물결 따라 밀려오는 파도, 아름다운 바다를 가슴에 안아보았다.
이 모든것을 지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 ~


장화를 신고 파도를 맞으러 가는 손녀 사랑이 ~

조그만 게와 작은 소라만 보일 뿐 ,
조개는 그리 많지 않았다.

 

 

 

맨발로 뻘밭을 걸었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모래 느낌이  좋았다.

소나무 숲 ㆍ

근처에 조각가 큰 딸이 만든 작품 구경도 했다.

여행은 짧아도 좋다. 가족과 함께 한다면 ~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정원  (0) 2023.08.13
화양계곡 나들이 ~  (0) 2023.07.08
비 오는 날, 속리산 나들이~  (0) 2023.05.05
봄, 산나물 뜯기~  (0) 2023.04.10
옥천 묘목축제  (0) 2023.04.01
Posted by 물오리

조선시대 세조로 부터 품계를 받은 정이품 소나무 ~

모처럼 큰 딸과 함께 속리산 드라이브다.  이슬비 속에 숲은 푸르름이 더 했다.

점심으로 산채정식을 먹었다 .
봄이라 여러가지 나물이 나왔는데 맛이 좋았다.



사내리 캠핑장, 하룻밤 이용시 삼만원이란다. 일상의 스트레스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힐링이 될 것 같다.


가랑비가 내리는데 캠핑 온 사람들이 많았다.



취나물인가 했더니 아니란다. ㅎ

흐르는 냇물이 너무 맑았다.
작은 물고기도 보였다.

숲속에서 새들 노랫소리가 들린다.
언제나 아름다운 자연,  딸과 나를 품어 준다.  이 모든 것을 주신 그분께 감사 ~

멀리 보이는 산이 운무에 묻혀있다.  한 폭의 수채화다.

시간을 내어 준 큰 딸

청량한 바람, 숲 향기,  맘도 몸도 깃털처럼 가벼워졌다 .
딸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양계곡 나들이 ~  (0) 2023.07.08
몽산포 나들이 ~  (0) 2023.05.13
봄, 산나물 뜯기~  (0) 2023.04.10
옥천 묘목축제  (0) 2023.04.01
봄 스케치  (0) 2023.03.20
Posted by 물오리

 자연 취나물 
      산색이 푸르게 짙어지는 요즘,  동생 내외와 가덕면으로 산나물 뜯으러 간다하기에 따라 나섰다.  
                     맑은 공기,  여기저기 봄색으로 완연하다. 

                   깊은 골짜기에는 맑은 물이 돌돌거리며 흐르고 있다. 

                             진달래 지고 있고 철쭉이 꽃봉오리를 달았다.

                    찔래나무와 이름모를 꽃봉오리.

                 야생화가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가새씀바귀 , 잎새가 가위처럼 생겨서가새 씀바귀, ㅎ

                   동생 내외는 봄이면 나물 뜯기 , 다슬기 잡기,  가을에는 버섯 따기 , 
                    즐겨 다닌다. 덕분에 나도 끼워 주어 고맙다.

             이제 막 새순이 나온 두룹. 


다래 순 ㆍ예쁘게 나왔다 ㆍ

 

            고즈넉한 시골마을 , 저수지도 보였다.

     물이 너무 맑아 가재도 있을 것 같다. 시골 풍경은 언제나 정겹다. 
주님 지으신 세상은 너무도 경이롭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산포 나들이 ~  (0) 2023.05.13
비 오는 날, 속리산 나들이~  (0) 2023.05.05
옥천 묘목축제  (0) 2023.04.01
봄 스케치  (0) 2023.03.20
봄 마중 ~ 대청호 ~  (0) 2023.03.04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