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선생의  행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화양계곡은 원래 화양나무가 많아 황양동이라 불렀으나  선생이 거처를 이곳으로 옮겨와서는  중국을 뜻하는 중화의 화와 일양래복 ( 一陽來腹)의 양을 따서 이름을 화양동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설명한 표지판 글이다. 

모처럼 동생 내외랑 화양구곡 나들이다.

장맛비가 오고나서 냇물이 많았다.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

 

 금사담 ,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 바위 위에 암서재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했다고 한다.

 더위가 한참인 여름, 오늘도 몹시 더운 날이다. 넘실거리는 물을 보니 시원했다.

 

 

CTS방송 최선규 아나운서가 촬영차 방문,  반가웠다 ㆍ

사방이 푸르름이다. 온통 푸르다 ㆍ

 

 


        숲속에서 한 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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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