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때문에 큰 딸이 왔다.
숲 속이 궁금해 집을 나섰다

 미원에 있는 미동산 수목원


찔레꽃. 떼동나무 꽃. 숲 속향기가  
대단하다.

노란 창포 꽃이 내를 따라 피었다.


작약도 탐스럽게 피었다.

민들래 같이 꽃씨가 날아간다.


메타세콰이야 나무가 호수 곁에 우람하게 줄지어 서 있다.


돌탑도 보이고 데크 길이 걷기 좋았다.

 


숲은 새들 노랫소리로 가득하다.



 매 발톱 꽃

 

이곳저곳을 촬영을 하는 큰 딸 ~

찔레꽃 앞에서 나도 한 장 ~
향기 속에 취해버렸다.

주님 지으신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0) 2025.06.06
오월의 숲 - - - 잠두공원  (0) 2025.05.27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다.  (0) 2025.05.11
무심천 벚꽃  (0) 2025.04.09
제주도를 가다  (0) 2024.11.1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