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국새가 노래하는 숲


우리동네 잠두공원, 가까이 있어서 자주 찾는다.


초봄에는 매화가 피고 . 그리고 아카시아 , 소나무 대나무, 상수리 .   산벚꽃 나무 .
그 외에 여러가지 나무들이 내어 주는 향기가 온 몸을 씻어 주는것 같다 .


시원한 바람 ~


세살, 네살 아가들이 선생님 인솔 아래 소풍을 왔다 .
너무 귀여웠다 .

메꽃도 귀퉁이에 피었다.


매실 ~

벚찌도 익어간다 .

음지에는 찔레꽃이 향기를 내뿜는다 .아 ~  이향기 .
주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다.

즐겁고 감사한 하루 ~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0) 2025.06.06
6월의 미동산  (2) 2025.06.02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다.  (0) 2025.05.11
무심천 벚꽃  (0) 2025.04.09
제주도를 가다  (0) 2024.11.1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