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서 1장에 나오는 요셉
약혼녀 마리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임신을 한 것이다.
요셉의 신중함과 성실함이 드러난 이 그림은 스위스의 화가 안토니오 치세리의 것이다.
요셉은 자기의 소임을 다하다가 앉은채 잠이들었다.
고민하며 잠든 그림속 요셉에게
천사가 꿈에 나타나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킨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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