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은총'
귀신들려 고통받는 딸을 둔 수로보니게 지방의 여인이 예수께 고쳐달라고 외치나 ,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보냄을 받으셨고 (마 15:24)
자녀의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며 여인의 간청을 거절하셨다.
그러나 여인은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간청을 했다.
부스러기 은총만 받아도 자기 딸이 낳을 것이라며 간청하는 그 믿음을
칭찬하시며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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