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월엽서 --- 이해인 (0) | 2018.10.03 |
|---|---|
| 시인 예수 ---정호승 (0) | 2018.10.02 |
| 10월의 기도---이해인 (0) | 2018.09.30 |
| 시월---피천득 (0) | 2018.09.30 |
| 기도 ---정채봉 (0) | 2018.09.24 |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 10월엽서 --- 이해인 (0) | 2018.10.03 |
|---|---|
| 시인 예수 ---정호승 (0) | 2018.10.02 |
| 10월의 기도---이해인 (0) | 2018.09.30 |
| 시월---피천득 (0) | 2018.09.30 |
| 기도 ---정채봉 (0) | 201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