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환갑에 얻은 첫 손자 ㆍ 다안이 ㆍ
그때 기쁨은 지금도 생생하다 ㆍ
느닷없이 간호원이 아기를 내 품에 안겨 주며
덕담한마디 하란다 ㆍ
ㆍ건강하게 자라 ㆍ나라가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ㆍ 얼떨결에 아기에게 해 준 한마디ㆍ


 

 

 

 

 

유치원 다닐 때 구청도서관에서 동화를 읽어 주며. . .


 

 

조각가 큰이모 마이클잭슨 추모전,   다안이 다혜와 함께 .

 

 

 


손녀가 태어나 다혜 돐 때 찍은 사진ㆍ 나에겐 보석 같은 손주들 . . .


 

 

 

한국 박물관 개관100주년 기념특별전 , 국립중앙박물관 2009년 다안이와 함께 ...

 

 

 

 

실버넷 뉴스 창립 십주년, 코엑스 열린 기념행사 에서 할머니 기타 반주로 ㆍ동요 ㆍ앞으로 ㆍ 부른 손자 다안이 ㆍ 맑은 목소리로 잘 불러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
참가비 십만원 받아 용돈으로 . . . ㅎㅎㅎ


 

 

 

 

 

안양천을 달리다ㆍ

손주랑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았던 그 시간들 ㆍ 작은 연못, 아침 이슬에 피라미가

튀어 오르는 것을 보았고 코스모스가 핀 가을 길도 달렸다. 이젠 모두 추억이 되었다 ㆍ

지금 사춘기지만, 잘 통과하고 사랑이신 주님은혜로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가족 이야기[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버이 날  (0) 2021.05.08
우리집 복덩이  (0) 2021.05.01
우리집 복덩이  (0) 2020.06.10
오월 ~ 가족모임  (0) 2020.05.21
손녀 다혜  (0) 2019.11.26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