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핀 나팔꽃 ㆍ 참 곱다 .


식목일 쯤 씨를 묻었는데
싹이 났고 ㆍ쌀 뜬물을 가끔뿌려 주었다

베란다 창살에 겨우 가지가 뻗어 나갔다 ㆍ
오늘 아침에 보니 두송이가 피어 나를 보고 웃는다 .

해마다 기르는 것이지만 ㆍ 올해는 병원 출입으로
돌봐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그래도 줄기가 가늘게 올라왔다. 드디어 오늘 환하고 예쁘게 피어서
내 마음도 기쁘다 ㆍ 꽃을 피우시는 주님께 감사 ~ ~ 꽃말은 기쁜 소식 ㆍㅎ ㅎㅎ

오늘 처음 핀 나팔꽃 ㆍ 참 곱다 .
식목일 쯤 씨를 묻었는데
싹이 났고 ㆍ쌀 뜬물을 가끔뿌려 주었다
베란다 창살에 겨우 가지가 뻗어 나갔다 ㆍ
오늘 아침에 보니 두송이가 피어 나를 보고 웃는다 .
해마다 기르는 것이지만 ㆍ 올해는 병원 출입으로
돌봐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그래도 줄기가 가늘게 올라왔다. 드디어 오늘 환하고 예쁘게 피어서
내 마음도 기쁘다 ㆍ 꽃을 피우시는 주님께 감사 ~ ~ 꽃말은 기쁜 소식 ㆍㅎ ㅎㅎ